정부, ‘카트리나’ 교민 피해 파악 주력
등록일 : 200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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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미국 뉴올리언스 지역의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와 관련해 현지 교민들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는 한편 다각도의 지원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이번 카트리나로 뉴올리언스 지역에 거주하는 교민 2천5백여명이 상당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하고 피해를 입은 우리 동포를 지원하기 위해 현지 비상대책반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아울러 미주 한인회와 협조해 인근 지역에 대피중인 교민들의 임시 거처를 주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우리나라에서 적십자사와 시민구호단체 등과 협조해 현지 피해 교민들을 돕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아울러 미주 한인회와 협조해 인근 지역에 대피중인 교민들의 임시 거처를 주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우리나라에서 적십자사와 시민구호단체 등과 협조해 현지 피해 교민들을 돕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