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가짜-진짜 상품전
등록일 : 200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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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진품과 위조상품, 소위 짝퉁을 구별할 줄 아십니까?
소비자와 상표권자의 권익 보호와 건전한 상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관세청 주최로 ‘가짜 진짜 상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인기리에 해외로 수출되고 있는 우리나라 소주.
둘 중에 어느 것이 진품일까요?
얼핏 보기엔 비슷하지만, 자세히 보면 회사명을 표기한 한자와 제품명에 쓰인 영어철자가 다릅니다.
진품을 모방한 소위‘짝퉁’이 판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적발된 위조상품 만해도 무려 천 90억원 어치에 달합니다.
관세청 주최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에서 열리고 있는 `가짜 진짜 상품 전시회`
구찌와 버버리, 샤넬 등 50여개 유명상표의 진품과 가짜상품이 비교 전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골프채, 시계, 가방 등의 `전문 상표권자`들이 현장에서 진품과 가짜를 무료로 감별해줍니다.
따라서 결혼예물로 구입한 고가의 보석이나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명품의 진위 여부가 궁금한 사람은 해당 물품을 현장으로 갖고 가면 그 자리에서 감별 받을 수 있습니다.
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주말에 관계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한편 가짜 상품 신고는 전화로 국번 없이 125번 또는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와 상표권자의 권익 보호와 건전한 상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관세청 주최로 ‘가짜 진짜 상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인기리에 해외로 수출되고 있는 우리나라 소주.
둘 중에 어느 것이 진품일까요?
얼핏 보기엔 비슷하지만, 자세히 보면 회사명을 표기한 한자와 제품명에 쓰인 영어철자가 다릅니다.
진품을 모방한 소위‘짝퉁’이 판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적발된 위조상품 만해도 무려 천 90억원 어치에 달합니다.
관세청 주최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에서 열리고 있는 `가짜 진짜 상품 전시회`
구찌와 버버리, 샤넬 등 50여개 유명상표의 진품과 가짜상품이 비교 전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골프채, 시계, 가방 등의 `전문 상표권자`들이 현장에서 진품과 가짜를 무료로 감별해줍니다.
따라서 결혼예물로 구입한 고가의 보석이나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명품의 진위 여부가 궁금한 사람은 해당 물품을 현장으로 갖고 가면 그 자리에서 감별 받을 수 있습니다.
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주말에 관계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한편 가짜 상품 신고는 전화로 국번 없이 125번 또는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