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정상회의 안전.경호체제 본격 가동
등록일 : 200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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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APEC 정상회의의 안전과 경호를 총괄하는 ‘경호안전통제단`이 9월1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경호안전통제단은 또 경호실과 국가정보원 등 5개 관련기관별 경호안전본부를 구성하는 등 `안전한 APEC`을 위한 분야별 준비체제를 갖췄습니다.
통제단은 APEC 정상회의 2주전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비상 근무체제를 가동할 계획입니다.
경호실은 각국 정상에 대한 근접경호와 회의장 등에 대한 안전대책을 맡고, 국정원은 테러와 관련한 각종 정보와 첩보를 수집, 분석해 전파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또 경찰은 외곽경비와 교통 등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게 되며 소방방재청은 긴급 구조와 구급, 생물테러와 화재 대책을 각각 마련할 계획입니다.
경호안전통제단은 또 경호실과 국가정보원 등 5개 관련기관별 경호안전본부를 구성하는 등 `안전한 APEC`을 위한 분야별 준비체제를 갖췄습니다.
통제단은 APEC 정상회의 2주전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비상 근무체제를 가동할 계획입니다.
경호실은 각국 정상에 대한 근접경호와 회의장 등에 대한 안전대책을 맡고, 국정원은 테러와 관련한 각종 정보와 첩보를 수집, 분석해 전파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또 경찰은 외곽경비와 교통 등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게 되며 소방방재청은 긴급 구조와 구급, 생물테러와 화재 대책을 각각 마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