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노대통령 개헌 어떤 지시도 한 바 없다`
등록일 : 200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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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노무현 대통령이 내각제 보고서 마련을 지시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만수 대변인은 9월1일 오전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노 대통령은 개헌과 관련한 어떤 지시도 내린 적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만수 대변인은 또 대통령과 국회의원의 임기를 같게 하는 것도 대안이라는 8월31일 노 대통령의 발언이 내각제 개헌 필요성을 제기한 것이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도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와함께 대통령이 제시한 일련의 연정 관련 발언이 개헌을 전제로 하거나 개헌을 염두에 두고 한 것은 결코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김만수 대변인은 9월1일 오전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노 대통령은 개헌과 관련한 어떤 지시도 내린 적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만수 대변인은 또 대통령과 국회의원의 임기를 같게 하는 것도 대안이라는 8월31일 노 대통령의 발언이 내각제 개헌 필요성을 제기한 것이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도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와함께 대통령이 제시한 일련의 연정 관련 발언이 개헌을 전제로 하거나 개헌을 염두에 두고 한 것은 결코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