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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중에서는 처음으로 판교에 납골시설이 설치됩니다.
건설교통부는 판교신도시내 ‘납골시설 설치 등을 위한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안’에 대해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판교신도시 납골시설은 분당과 가까운 동판교지역의 근린공원내 부지 5000평에 봉안시설 5만기 규모로 설치될 예정이고 이것은 성남시의 수요를 25년 동안 소화할 수 있는 규모라고 건설교통부는 설명했습니다.

납골시설은 경기도가 도립으로 운영하게 되고 사업자를 공개 모집하는 BTL 방식으로 건립한 후 오는 2008년말 이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