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설위원 간담회
등록일 : 200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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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1일 청와대에서는 대통령의 임기단축 고려발언으로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대연정 제안이 사심없는 결단이며, 자기희생을 통해 정치문화를 이뤄가자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정치문화개선을 전제로 임기단축도 고려하겠다는 발언과 관련해 이는 결코 무책임한 발언이 아니며 사심없는 자기양보와 자기희생의 결단으로 국가와 역사를 위해 이루어 가자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중앙언론사 논설,해설책임자 초청 간담회에서 임기 단축에 관한 이야기는 헌법 질서로 이야기할 것은 아니며, 국민들에게 보다 향상된 정치문화와 정치 제도를 만들어 주기 위해 누군가 기득권을 과감히 포기한다면 그것은 결단이 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대통령은 또 연정제안은 정치문화와 구도를 바꾸자는 것이며 대의와 명분이 있는 일인데도 포용과 대화의 정치를 주장하는 한나라당이 대연정 제안을 받지 않은 것은 지역주의 기득권을 내놓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냐며 혼란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내각제 등 개헌논의에 대해서는 어떤 결심이나 판단을 하고 있지 않고 엉뚱한 방향으로 갈 수 있다며 구체적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교착상태에 빠진 비효율적 정치구조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대통령과 국회의원의 임기가 같아지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노대통령은 경제부분에 대해 정권을 책임진 사람에게 경제는 당연히 1순위이고 경제에 무관심한 대통령은 한사람도 존재할 수 없다며 정치와 경제를 분리하는 이분법적 사고는 달라졌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대연정 제안이 사심없는 결단이며, 자기희생을 통해 정치문화를 이뤄가자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정치문화개선을 전제로 임기단축도 고려하겠다는 발언과 관련해 이는 결코 무책임한 발언이 아니며 사심없는 자기양보와 자기희생의 결단으로 국가와 역사를 위해 이루어 가자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중앙언론사 논설,해설책임자 초청 간담회에서 임기 단축에 관한 이야기는 헌법 질서로 이야기할 것은 아니며, 국민들에게 보다 향상된 정치문화와 정치 제도를 만들어 주기 위해 누군가 기득권을 과감히 포기한다면 그것은 결단이 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대통령은 또 연정제안은 정치문화와 구도를 바꾸자는 것이며 대의와 명분이 있는 일인데도 포용과 대화의 정치를 주장하는 한나라당이 대연정 제안을 받지 않은 것은 지역주의 기득권을 내놓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냐며 혼란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내각제 등 개헌논의에 대해서는 어떤 결심이나 판단을 하고 있지 않고 엉뚱한 방향으로 갈 수 있다며 구체적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교착상태에 빠진 비효율적 정치구조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대통령과 국회의원의 임기가 같아지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노대통령은 경제부분에 대해 정권을 책임진 사람에게 경제는 당연히 1순위이고 경제에 무관심한 대통령은 한사람도 존재할 수 없다며 정치와 경제를 분리하는 이분법적 사고는 달라졌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