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신도시 투기혐의자 등 239명 세무조사
등록일 : 200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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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예정지로 거론되고 있는 서울 송파구 거여·장지·마천동의 투기혐의자 등 2백여명에 대해 국세청이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국세청은 투기 세력이 부동산 개발업체와 연계해 땅값 급등지역에서 조직적으로 부동산을 사들이고 투기를 조장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세무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무 조사 대상은 강남 신도시 예정지인 송파구 거여·장지·마천동과 공공기관 지방이전, 고속철 주변 지역 등 개발계획 지역의 부동산 투기 혐의자 239명입니다.
이와함께 아파트값 급등지역내 3주택 이상자에 대한 세무조사는 지금까지 예고한 바와 같이 다음달중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투기 세력이 부동산 개발업체와 연계해 땅값 급등지역에서 조직적으로 부동산을 사들이고 투기를 조장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세무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무 조사 대상은 강남 신도시 예정지인 송파구 거여·장지·마천동과 공공기관 지방이전, 고속철 주변 지역 등 개발계획 지역의 부동산 투기 혐의자 239명입니다.
이와함께 아파트값 급등지역내 3주택 이상자에 대한 세무조사는 지금까지 예고한 바와 같이 다음달중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