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자유규역에도 국민임대주택 들어선다
등록일 : 200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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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경제자유구역에서도 국민임대주택이 지어집니다.
정부는 최근 회의를 열고 인천과 광양, 부산·진해 등 3개 경제자유구역내의 공동주택 건설용지 일부를 임대주택 건설용지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경제자유구역 3곳에 있는 공동주택용지 527만평 가운데 15% 정도만 국민임대주택용지로 확보하면 5천가구의 국민임대 주택 건설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건교부는 앞으로 임대주택의 평형과 가구수, 그리고 용지 가격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부처간 협의를 거쳐 최종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최근 회의를 열고 인천과 광양, 부산·진해 등 3개 경제자유구역내의 공동주택 건설용지 일부를 임대주택 건설용지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경제자유구역 3곳에 있는 공동주택용지 527만평 가운데 15% 정도만 국민임대주택용지로 확보하면 5천가구의 국민임대 주택 건설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건교부는 앞으로 임대주택의 평형과 가구수, 그리고 용지 가격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부처간 협의를 거쳐 최종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