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재 판매 증가율 30개월 만에 최대
등록일 : 200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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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출하의 둔화에도 불구하고 경기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7월 소비재 판매 증가율이 30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8월30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중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내수가 강화돼 수출이 둔화하는데도 경기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산업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7.0%가 늘어나 5개월만에 최고의 증가율을 보였고 업종별로 보면 전년동월비 반도체 생산이 23.3%, 자동차 생산이 20.8% 늘어 증가세를 이끌었고 석유정제는 11.5%가 늘었습니다.
소비재판매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9% 늘어서 30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품목별로 보면 승용차 판매가 28.8%의 늘었고 의복이나 신발.가방이 10.6%, 서적문구가 17.3% 더 팔렸습니다.
이로 인해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보다 0.1포인트 늘었고,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도 전월보다 0.7%포인트 늘어나는 등 3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7월 소비재 판매 증가율이 30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8월30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중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내수가 강화돼 수출이 둔화하는데도 경기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산업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7.0%가 늘어나 5개월만에 최고의 증가율을 보였고 업종별로 보면 전년동월비 반도체 생산이 23.3%, 자동차 생산이 20.8% 늘어 증가세를 이끌었고 석유정제는 11.5%가 늘었습니다.
소비재판매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9% 늘어서 30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품목별로 보면 승용차 판매가 28.8%의 늘었고 의복이나 신발.가방이 10.6%, 서적문구가 17.3% 더 팔렸습니다.
이로 인해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보다 0.1포인트 늘었고,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도 전월보다 0.7%포인트 늘어나는 등 3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