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참석, APEC 중기포럼
등록일 : 200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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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회원국 중소기업간의 발전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기위한 APEC 중소기업 비즈니스 포럼과 우리 중소기업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제 6회 기술 혁신대전’이 개막됐습니다. 이 두 행사의 공통된 화두는 ‘중소기업의 혁신’입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소기업간 최대 교류행사인 ‘APEC 중소기업 비즈니스포럼’이 대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막식과 함께 2박 3일간의 본격적인 행사에 들어갔습니다.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중소기업 최고 경영자와 학자 정부관료 등 중소기업 주체 11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포럼기간엔 역내 회원국간의 투자활성화를 위해 한국과 홍콩 러시아 등 투자 매력이 높은 회원국의 외국인 투자유치 정책과 환경을 소개하는 APEC 투자유치 설명회도 열립니다.
오는 30일에는 외국 바이어 140명을 초청해 국내 500개 중소기업들과 1대1 무역투자 상담을 벌이는 비즈니스 수출상담회도 개최될 예정입니다.
포럼과 함께 중소기업의 우수기술 제품을 전시하는 ‘제6회 기술혁신 대전’도 시작됐습니다.
국내외 350여개 기업들이 참석하는 기술혁신대전에서 한국벤처기업들의 첨단기술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시장에는 수천여명의 관람객들이 찾아와 중소업체들이 내놓은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번 포럼기간동안 논의된 중소기업정책관련 내용들은 오는 9월 1일과 2일에 열릴APEC 중소기업장관회의에 권고문으로 건의돼 각 회원국 중소기업 정책에 반영됩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소기업간 최대 교류행사인 ‘APEC 중소기업 비즈니스포럼’이 대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막식과 함께 2박 3일간의 본격적인 행사에 들어갔습니다.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중소기업 최고 경영자와 학자 정부관료 등 중소기업 주체 11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포럼기간엔 역내 회원국간의 투자활성화를 위해 한국과 홍콩 러시아 등 투자 매력이 높은 회원국의 외국인 투자유치 정책과 환경을 소개하는 APEC 투자유치 설명회도 열립니다.
오는 30일에는 외국 바이어 140명을 초청해 국내 500개 중소기업들과 1대1 무역투자 상담을 벌이는 비즈니스 수출상담회도 개최될 예정입니다.
포럼과 함께 중소기업의 우수기술 제품을 전시하는 ‘제6회 기술혁신 대전’도 시작됐습니다.
국내외 350여개 기업들이 참석하는 기술혁신대전에서 한국벤처기업들의 첨단기술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시장에는 수천여명의 관람객들이 찾아와 중소업체들이 내놓은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번 포럼기간동안 논의된 중소기업정책관련 내용들은 오는 9월 1일과 2일에 열릴APEC 중소기업장관회의에 권고문으로 건의돼 각 회원국 중소기업 정책에 반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