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관광시대,‘활짝’.. 시범관광 실시
등록일 : 200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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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에 이어 개성 관광길이 열렸습니다.
현대아산은 개성이 고향인 실향민 150명과 초청인사 등 500명의 개성 시범 관광단이 분단 이후 처음으로, 경의선 육로를 이용한 개성 관광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시범관광은 오전 6시 서울을 출발해, 군사분계선을 통과한 뒤 개성 시내, 박연폭포와 고려박물관, 선죽교 등 유적지와 개성 공업지구를 둘러보고 오후 6시쯤 돌아올 예정입니다.
현대 아산은 개성시범관광을 다음달 2일과 7일 두차례 더 진행한 뒤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곧바로 본관광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아산은 개성이 고향인 실향민 150명과 초청인사 등 500명의 개성 시범 관광단이 분단 이후 처음으로, 경의선 육로를 이용한 개성 관광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시범관광은 오전 6시 서울을 출발해, 군사분계선을 통과한 뒤 개성 시내, 박연폭포와 고려박물관, 선죽교 등 유적지와 개성 공업지구를 둘러보고 오후 6시쯤 돌아올 예정입니다.
현대 아산은 개성시범관광을 다음달 2일과 7일 두차례 더 진행한 뒤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곧바로 본관광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