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자연환경과 세종기지 이야기-장순근 한국해양연구원 극지연구소 책임연구원
등록일 : 200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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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비행기로 닷새나 걸리는 곳, 초속 30m가 넘는 눈보라가 휘몰아치면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곳.
제주도보다 작은 남극의 끝자락 킹 조지섬에 위치한 대한민국 남극과학연구의 최전선 세종기지!
그 곳에 우리나라 남극 탐험의 개척자 장순근 박사가 있다.
1985년 11월 지질학자로 한국남극관측탐험대에 참여해 남극과 첫 인연을 맺은 그는 1988년 세종기지 완공 후 첫 월동대장으로, 한국해양연구소 극지연구센터 부장과 세종기지 증축단장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극지 연구의 기초를 닦았는데...
4번의 월동대장을 맡으며 남극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이는 한편, 청소년과 대중을 위한 남극 생활의 기록들을 담은 연구 활동에도 힘쓰고 있는 장순근 박사.
그가 말하는 남극은 과연 어떤 곳인가...
장순근 박사와 함께 지구환경의 비밀을 간직한 미개척지인 “남극의 자연환경과 세종기지”에 대해 자세히 들어봅니다.
제주도보다 작은 남극의 끝자락 킹 조지섬에 위치한 대한민국 남극과학연구의 최전선 세종기지!
그 곳에 우리나라 남극 탐험의 개척자 장순근 박사가 있다.
1985년 11월 지질학자로 한국남극관측탐험대에 참여해 남극과 첫 인연을 맺은 그는 1988년 세종기지 완공 후 첫 월동대장으로, 한국해양연구소 극지연구센터 부장과 세종기지 증축단장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극지 연구의 기초를 닦았는데...
4번의 월동대장을 맡으며 남극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이는 한편, 청소년과 대중을 위한 남극 생활의 기록들을 담은 연구 활동에도 힘쓰고 있는 장순근 박사.
그가 말하는 남극은 과연 어떤 곳인가...
장순근 박사와 함께 지구환경의 비밀을 간직한 미개척지인 “남극의 자연환경과 세종기지”에 대해 자세히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