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관광시대 ‘활짝... 시범관광 실시
등록일 : 200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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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관광시대가 활짝 열렸습니다.
현대아산은 8월26일, 하루일정으로 경의선 육로를 이용한 개성 시범관광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개성에 고향을 둔 실향민을 중심으로 500여명의 관광객이 참여했으며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 그리고 김종민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 사업관계자들도 함께 방북했습니다.
관광단은 오전 6시에 서울 경복궁을 출발해 도라산 남측 출입사무소를 거쳐서 군사분계선을 통과한 다음 출발한 지 2시간여만에 개성에 도착했습니다.
관광단은 자남산여관과 민속여관, 통일관, 영통식당 등 북측 식당 4곳에서 식사를 하고 오후에는 박연폭포와 개성공단을 둘러본 뒤 오후 6시쯤 남측 출입사무소로 돌아오게 됩니다.
현대아산은 8월26일, 하루일정으로 경의선 육로를 이용한 개성 시범관광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개성에 고향을 둔 실향민을 중심으로 500여명의 관광객이 참여했으며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 그리고 김종민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 사업관계자들도 함께 방북했습니다.
관광단은 오전 6시에 서울 경복궁을 출발해 도라산 남측 출입사무소를 거쳐서 군사분계선을 통과한 다음 출발한 지 2시간여만에 개성에 도착했습니다.
관광단은 자남산여관과 민속여관, 통일관, 영통식당 등 북측 식당 4곳에서 식사를 하고 오후에는 박연폭포와 개성공단을 둘러본 뒤 오후 6시쯤 남측 출입사무소로 돌아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