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북핵 반드시 해결될 것
등록일 : 200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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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8월25일 국민과의 대화에서 한미동맹과 북핵관련 문제에 대해 반드시 해결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참여정부가 출범한지 2년6개월이 지난 후, 한미동맹과 북핵문제에 대한 노무현 대통령의 생각은 분명했습니다.
현재 한미관계는 균형있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고 북핵문제는 반드시 해결될 것이라고 노대통령은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또 한미관계와 북핵문제는 우리 국민들이 가장 걱정했던 문제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임기 반이 지난 참여정부가 내세울만한 분야기도 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미국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미국의 영향력을 수용해야 하는 것은 현실이고 또 지금의 남북관계나 미래의 동북아 전체 안보를 생각하더라도 한국이 미국과 협력하는 것이 유리하는 점을 강조하면서 문제는 협력의 적절한 수준에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여러 지표들이 증명해 주고 있듯이 북한 핵문제는 반드시 해결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하고 특히 핵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우리 정부의 발언권이 향상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참여정부 2년6개월, 한국이 직면한 외교안보 상황의 핵심적 정책이슈인 한미동맹과 북핵문제를 바라보는 노무현 대통령의 눈은 희망과 확신에 차있습니다.
참여정부가 출범한지 2년6개월이 지난 후, 한미동맹과 북핵문제에 대한 노무현 대통령의 생각은 분명했습니다.
현재 한미관계는 균형있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고 북핵문제는 반드시 해결될 것이라고 노대통령은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또 한미관계와 북핵문제는 우리 국민들이 가장 걱정했던 문제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임기 반이 지난 참여정부가 내세울만한 분야기도 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미국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미국의 영향력을 수용해야 하는 것은 현실이고 또 지금의 남북관계나 미래의 동북아 전체 안보를 생각하더라도 한국이 미국과 협력하는 것이 유리하는 점을 강조하면서 문제는 협력의 적절한 수준에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여러 지표들이 증명해 주고 있듯이 북한 핵문제는 반드시 해결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하고 특히 핵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우리 정부의 발언권이 향상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참여정부 2년6개월, 한국이 직면한 외교안보 상황의 핵심적 정책이슈인 한미동맹과 북핵문제를 바라보는 노무현 대통령의 눈은 희망과 확신에 차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