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6자회담 내달 2일 재개 추진
등록일 : 200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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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방문 중인 북핵 6자회담 중국 수석대표 우다웨이 외교부 부부장은 다음달 2일에 6자회담을 재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다웨이 부부장은 다케베 자민당 간사장 등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이미 중국 외교부 직원을 미국에 파견해 구체적 일정을 협의하고 있다고 교토통신이 밝혔습니다.
교토통신은 또 우다웨이 부부장은 또 6자회담 참가국들에겐 여러 관심사가 있지만 모든 것을 만족스럽게 해결하기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면서 북한의 `핵의 평화적 이용`을 인정할 지 여부가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우다웨이 부부장은 다케베 자민당 간사장 등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이미 중국 외교부 직원을 미국에 파견해 구체적 일정을 협의하고 있다고 교토통신이 밝혔습니다.
교토통신은 또 우다웨이 부부장은 또 6자회담 참가국들에겐 여러 관심사가 있지만 모든 것을 만족스럽게 해결하기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면서 북한의 `핵의 평화적 이용`을 인정할 지 여부가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