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인 월드
등록일 : 200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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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AFP 北, 劾 평화적 이용권리 요구, ‘걸림돌’ 아니다>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는 북한이 궁극적으로 민간용 핵에너지 추구권리를 가져야하는지에 관한 쟁점이 북한 핵무기 제거에 관한 합의를 가로막는 걸림돌이라고 생각지 않는다는 뜻을 밝혔다고 프랑스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이와 함께 3주간 휴회에 들어갔던 북핵 6자회담이 다음 주 중에 재개될 예정이며, 휴회기간 중에도 미국과 북한 관계자들은 뉴욕에서 비공식 양자접촉을 가져왔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中 환구시보 8. 24/ 냉전체제 종결로 한반도 비핵화 실현>
중국 환구시보는 한반도 평화와 안정은 동북아 안전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이고, 한반도 비핵화와 동북아의 신질서 구축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면서, 다자 대화를 통해 상호신뢰를 구축하고, 북한과 일부 관련국가간의 적대상황을 종결하는 것이 한반도 비핵화 해결보다 더 우선적인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나아가 한반도 비핵화 실현을 한반도 냉전체제 종결과 결합할 수 있다면 동북아의 신질서를 구축해 최종적으로 동북아 평화와 안전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신문은 밝혔습니다.
<日 산케이 8. 24/ 美ㆍ日, 對北경수로사업 폐지 제의키로>
미국과 일본은 오는 10월에 열릴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 KEDO 이사회에서 대북경수로 사업폐지를 한국과 유럽연합 EU에 제의할 방침이며, 이처럼 강경한 입장을 통해 북한에 핵 완전포기를 압박한다는 계획이라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또, 미ㆍ일 양국의 이 같은 결정은 한국이 북한의 핵포기와 경수로 사업 폐지를 전제로 전력 200만㎾ 공급을 제안해 경수로 사업 폐지 환경이 갖춰졌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만 중국시보 8. 24/ 한국 도서, 대만 출판업계 강타>
대만 일간지 중국시보는 `한류, 출판업계에 춥게 불어 닥치고 있다`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중국내 연예계의 한류 못지않게 출판업계의 한류도 심각하다고 보도했습니다.
기고문은 리허라는 대만 소설가이자 출판업계 종사자 쓴 것으로 그는 최근 문화적인 차이와 신선함, 그리고 정교한 디자인으로 한국 도서가 대만 출판계를 강타하고 있으며, 특히 동화책의 주제와 삽화, 미술 디자인 등은 놀라울 정도라면서 `최근 한국 서적이 대만 서점에 넘쳐나고 있다는 것이 독자들의 느낌`이라고 말했습니다.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는 북한이 궁극적으로 민간용 핵에너지 추구권리를 가져야하는지에 관한 쟁점이 북한 핵무기 제거에 관한 합의를 가로막는 걸림돌이라고 생각지 않는다는 뜻을 밝혔다고 프랑스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이와 함께 3주간 휴회에 들어갔던 북핵 6자회담이 다음 주 중에 재개될 예정이며, 휴회기간 중에도 미국과 북한 관계자들은 뉴욕에서 비공식 양자접촉을 가져왔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中 환구시보 8. 24/ 냉전체제 종결로 한반도 비핵화 실현>
중국 환구시보는 한반도 평화와 안정은 동북아 안전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이고, 한반도 비핵화와 동북아의 신질서 구축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면서, 다자 대화를 통해 상호신뢰를 구축하고, 북한과 일부 관련국가간의 적대상황을 종결하는 것이 한반도 비핵화 해결보다 더 우선적인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나아가 한반도 비핵화 실현을 한반도 냉전체제 종결과 결합할 수 있다면 동북아의 신질서를 구축해 최종적으로 동북아 평화와 안전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신문은 밝혔습니다.
<日 산케이 8. 24/ 美ㆍ日, 對北경수로사업 폐지 제의키로>
미국과 일본은 오는 10월에 열릴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 KEDO 이사회에서 대북경수로 사업폐지를 한국과 유럽연합 EU에 제의할 방침이며, 이처럼 강경한 입장을 통해 북한에 핵 완전포기를 압박한다는 계획이라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또, 미ㆍ일 양국의 이 같은 결정은 한국이 북한의 핵포기와 경수로 사업 폐지를 전제로 전력 200만㎾ 공급을 제안해 경수로 사업 폐지 환경이 갖춰졌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만 중국시보 8. 24/ 한국 도서, 대만 출판업계 강타>
대만 일간지 중국시보는 `한류, 출판업계에 춥게 불어 닥치고 있다`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중국내 연예계의 한류 못지않게 출판업계의 한류도 심각하다고 보도했습니다.
기고문은 리허라는 대만 소설가이자 출판업계 종사자 쓴 것으로 그는 최근 문화적인 차이와 신선함, 그리고 정교한 디자인으로 한국 도서가 대만 출판계를 강타하고 있으며, 특히 동화책의 주제와 삽화, 미술 디자인 등은 놀라울 정도라면서 `최근 한국 서적이 대만 서점에 넘쳐나고 있다는 것이 독자들의 느낌`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