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부총리, “투기 무관 중산층 큰 영향 없을 것”
등록일 : 200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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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부총리 겸 재경부장관은 이달 말 발표될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서 `투기와 무관한 중산층은 크게 영향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부총리는 국회 예산결산특위 답변을 통해서 `1가구 1주택의 경우 현행과 같은 제도를 유지하겠다`면서 `1주택의 경우 6억원을 넘지 않으면 양도세 비과세이고, 이것은 새로운 정책에서도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부총리는 `1가구 2주택 이상은 응분의 부담을 갖도록 조세제도를 합리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 부총리는 또 `올해 1.4분기가 경기 저점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잠재 성장률에 가까운 4∼5%로 복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부총리는 국회 예산결산특위 답변을 통해서 `1가구 1주택의 경우 현행과 같은 제도를 유지하겠다`면서 `1주택의 경우 6억원을 넘지 않으면 양도세 비과세이고, 이것은 새로운 정책에서도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부총리는 `1가구 2주택 이상은 응분의 부담을 갖도록 조세제도를 합리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 부총리는 또 `올해 1.4분기가 경기 저점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잠재 성장률에 가까운 4∼5%로 복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