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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인 월드
등록일 : 200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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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의 아시아 강타>
아시아의 젊은이들이 한국의 소용돌이에 빨려들고 있다고 베트남의 인민군보가 19일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한류조성 요소들 가운데 하나가 한국 영화기반의 강력한 영향으로 한국영화는 헐리우드 영화를 압도할 만큼의 충분한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러한 한국영화의 성공 비결은 한국정부의 자국영화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투자에 있으며, 세계영화의 정수를 받아들이고, 독창적인 스타일 창조로 한국영화는 국내 젊은이의 심리를 포착했고, 점점 팽창해서 국내의 범위를 넘어서게 된 것이라고 이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이와 함께 앞으로 아시아 여러나라에서는 한국과 한국 사람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영화상영관이나 오락센터 같은 것이 출연할 것이라며, 한류의 확산은 계속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내년 한국경제 성장 6% 육박 - 리만브라더스>

다국적 투자금융기업인 리만 브러더스는 8월23일 내년 한국 경제가 잠재성장률 이상인 6%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롭 서배러맨 리먼브라더스 아시아 담당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펴낸 `활기가 빠진 한국`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자체 분석결과 내년에 한국의 기업설비 투자가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한국경제가 본격적인 회복 국면으로 진입하고 내년 잠재성장률 이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소비보다 기업의 설비투자가 회복돼야 한다면서 설비투자와 상관 관계가 높은 공장 가동률과 경영실적, 단기금리 등을 분석해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여기에 올 2.4분기 이후 소비심리가 회복 중에 있기 때문에 내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잠재성장률 5%보다 높은 6%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의 줄기세포 연구, 국가적 지원으로 가속>

한국의 줄기세포 연구가 국가적 지원으로 가속화되고 있다고 일본의 마이니치 신문이 21일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생명윤리의 논의에도 불구하고, 황우석 교수가 이끄는 팀은 선진국형 심리적 저항을 가볍게 극복해 이 영역은 한국의 독무대가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이같은 성과가 노무현 대통령이 국가적 지원을 결정한 한편, 이와는 별도로 독립의 관련법규 정비가 진전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영국의 로슬린 연구소와 미국의 피츠버그 대학 의학부는 황교수 그룹과 연구연대를 맺기로 결정해 한국이 줄기세포 연구의 허브가 될 것이라는게 거의 확정적이라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