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중국 거주 위안부 피해자 6명 국적회복
등록일 : 200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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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거주하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6명이 국적을 회복하게 됩니다.
여성가족부는 91살 박 모 할머니 등 84살 이상의 중국 거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6명에 대한 국적회복 신청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해외에 거주하는 외국 국적 위안부 피해자들의 국적회복 사업을 추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여성가족부는 이들에 대한 국적회복 절차가 완료되면 소정의 주거지원금과 생활지원금을 지급하는 한편 국내 귀국을 원할 경우 경비를 지원함은 물론 관련 민간단체와 협조해 국내 정착과 건강치료 등에 대한 지원을 할 방침입니다.
여성가족부는 동남아시아나 사할린 등 다른 지역에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국적회복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여성가족부는 91살 박 모 할머니 등 84살 이상의 중국 거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6명에 대한 국적회복 신청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해외에 거주하는 외국 국적 위안부 피해자들의 국적회복 사업을 추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여성가족부는 이들에 대한 국적회복 절차가 완료되면 소정의 주거지원금과 생활지원금을 지급하는 한편 국내 귀국을 원할 경우 경비를 지원함은 물론 관련 민간단체와 협조해 국내 정착과 건강치료 등에 대한 지원을 할 방침입니다.
여성가족부는 동남아시아나 사할린 등 다른 지역에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국적회복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