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에서 적십자회담 25일까지
등록일 : 200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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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적십자회담이 중단된 지 1년 9개월여만에 조금 전 5시부터 금강산에서 재개됐습니다.
사흘동안 열리는 이번 회담에서는 국군포로와 납북자 생사확인 등 인도주의 문제 등이 중점 논의될 예정입니다.
또 이산가족 화상상봉의 확대 실시와 서신교환을 비롯한 이산가족 교류 활성화 문제 등도 중점적으로 논의할 전망입니다.
남북은 8월23일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회담 기간에 모두 두 차례의 전체회의와 두 차례의 대표접촉을 통해 의제들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사흘동안 열리는 이번 회담에서는 국군포로와 납북자 생사확인 등 인도주의 문제 등이 중점 논의될 예정입니다.
또 이산가족 화상상봉의 확대 실시와 서신교환을 비롯한 이산가족 교류 활성화 문제 등도 중점적으로 논의할 전망입니다.
남북은 8월23일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회담 기간에 모두 두 차례의 전체회의와 두 차례의 대표접촉을 통해 의제들을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