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편집국장 간담회
등록일 : 200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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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지방신문사 편집국장단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국정현안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합니다.
<청와대 취재기자 전화연결> 8월23일 간담회와 오찬은 오전 11시부터 1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간담회에는 지방신문사 편집국장 33명이 참석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이번 간담회에서도 대연정 제안 배경과 불법도청 사건, 과거사법 보완 등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고 국정현안 전반에 대한 언론인들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특히 지방신문사 편집국장들과 간담회인만큼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한 행정중심 복합도시의 건설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는 25일에는 노대통령이 직접 방송에 출연해 토론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참여정부 임기의 절반을 맞는 8월 25일 밤 kbs 특별프로그램‘참여정부 2년 6개월 노무현 대통령에게 듣는다’에 출연해 취임 이후의 국정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패널들과 토론할 예정입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일반 국민과 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된 패널들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약 100분 동안 참여정부 2년 반의 성과와 한계, 앞으로의 국정운영 구상에 대해 소상히 밝힐 계획이라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이번 출연은 KBS 초청으로 이뤄진 것이지만 언론을 통한 대국민 대화정치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대통령은 지난 6월 연정을 제안한 서신을 시작으로 오늘까지 3차례의 언론과의 간담회를 가졌고 내달초에는 논설위원들과 간담회를 열 계획입니다.
또 직접 청와대 춘추관을 찾아 2차례의 기자간담회를 갖는 등 언론을 통한 대화정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노대통령이 이미 밝힌대로 언론과의 대화를 통해 우리사회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언론과 창조적이고 건전한 경쟁. 협력관계를 만들어가자는 뜻이 담긴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국정현안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합니다.
<청와대 취재기자 전화연결> 8월23일 간담회와 오찬은 오전 11시부터 1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간담회에는 지방신문사 편집국장 33명이 참석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이번 간담회에서도 대연정 제안 배경과 불법도청 사건, 과거사법 보완 등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고 국정현안 전반에 대한 언론인들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특히 지방신문사 편집국장들과 간담회인만큼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한 행정중심 복합도시의 건설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는 25일에는 노대통령이 직접 방송에 출연해 토론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참여정부 임기의 절반을 맞는 8월 25일 밤 kbs 특별프로그램‘참여정부 2년 6개월 노무현 대통령에게 듣는다’에 출연해 취임 이후의 국정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패널들과 토론할 예정입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일반 국민과 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된 패널들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약 100분 동안 참여정부 2년 반의 성과와 한계, 앞으로의 국정운영 구상에 대해 소상히 밝힐 계획이라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이번 출연은 KBS 초청으로 이뤄진 것이지만 언론을 통한 대국민 대화정치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대통령은 지난 6월 연정을 제안한 서신을 시작으로 오늘까지 3차례의 언론과의 간담회를 가졌고 내달초에는 논설위원들과 간담회를 열 계획입니다.
또 직접 청와대 춘추관을 찾아 2차례의 기자간담회를 갖는 등 언론을 통한 대화정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노대통령이 이미 밝힌대로 언론과의 대화를 통해 우리사회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언론과 창조적이고 건전한 경쟁. 협력관계를 만들어가자는 뜻이 담긴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