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서 오후 적십자회담 열려
등록일 : 200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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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남북 적십자회담이 8월23일부터 사흘 동안 금강산에서 열립니다.
남북 적십자는 23일 오후 첫 번째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사흘 동안 회의를 열어서 국군포로와 납북자들의 생사 여부와 주소 확인 그리고 이산가족 화상 상봉 확대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장석준 한적 사무총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우리측 대표단은 23일 오전 남북회담 사무국을 출발해서 회담장인 금강산으로 향했습니다.
북측에서는 이번 회담의 수석대표로, 최성익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적십자 회담 후 금강산에서는 오는 26일부터 제11차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열리고 31일에는 이산가족 면회소 착공식이 있습니다.
남북 적십자는 23일 오후 첫 번째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사흘 동안 회의를 열어서 국군포로와 납북자들의 생사 여부와 주소 확인 그리고 이산가족 화상 상봉 확대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장석준 한적 사무총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우리측 대표단은 23일 오전 남북회담 사무국을 출발해서 회담장인 금강산으로 향했습니다.
북측에서는 이번 회담의 수석대표로, 최성익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적십자 회담 후 금강산에서는 오는 26일부터 제11차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열리고 31일에는 이산가족 면회소 착공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