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대기업 퇴직인력 중기현장 경영자문
등록일 : 200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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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퇴직한 대기업 전문인력을 중소기업 경영지원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포스코 등 대기업 9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이번 협약이 대기업의 퇴직 인력을 중소기업에 파견하거나 재취업시켜 전문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업무협약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퇴직자나 퇴직예정자들에 대한 정보를 중기청에 제공하고, 중기청은 이를 토대로 200여명 내외의 대기업 퇴직 인력풀을 구성해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단을 운영하게 됩니다
22일 협약식에는 김성진 중소기업청장과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 포스코 강창호 대표이사 등 대중소기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이번 협약이 대기업의 퇴직 인력을 중소기업에 파견하거나 재취업시켜 전문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업무협약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퇴직자나 퇴직예정자들에 대한 정보를 중기청에 제공하고, 중기청은 이를 토대로 200여명 내외의 대기업 퇴직 인력풀을 구성해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단을 운영하게 됩니다
22일 협약식에는 김성진 중소기업청장과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 포스코 강창호 대표이사 등 대중소기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