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총리,참여정부의 성과와 향후 과제 설명
등록일 : 200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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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가 오는 25일로 임기 반환점을 맞습니다.
지난 2년 반 동안 참여정부는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발전 동력과 시스템, 문화를 재구축하는 데 전력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투명사회의 구축과 돈안쓰는 선거 풍토 등을 마련했고, 이제는 중장기적 발전 전망을 밝게 하는 중요한 변화를 이끌어 내서 새로운 국가발전의 기틀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해찬 총리는 8월22일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해 참여정부 2년 6개월을 맞은 참여정부의 성과와 그것을 토대로 앞으로 풀어 나가야 할 문제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해찬 총리는 참여정부가 정치 분야에서 돈 안 쓰는 선거혁명을 이룩해 정치적인 민주적 토대를 만들었고, 권위주의 청산으로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총리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해 2년 6개월에 접어든 참여정부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 밝히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남북문제에 있어서도 실질적인 협력을 이끌어냈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와 함께 한미간 양국 관계에 대해 용산기지 이전 문제 등이 합리적으로 잘 해결돼 동맹관계를 굳건히 하는 토대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한 경제 분야에선 경제 자본 외교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경제 체질의 개선을 통해 대외 신인도를 높였으며, 사회분야에선 중앙과 지방간 상생발전의 기틀을 만들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그러나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과제도 많다면서 제일 중요한 것으로 경제활성화와 양극화 해소를 꼽고, 부동산 대책을 통한 서민주거 안정화의 중요성도 언급했습니다.
또한 지역주의를 해소할 수 있는 선거제도의 개편과 왜곡된 과거사의 진실규명을 통한 청산작업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 밖에도 국가경쟁력이 세계적인 수준에 비해 낙후된 교육, 의료, 노동 분야 등을 중점적으로 개혁할 필요가 있고, 정부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2년 반 동안 참여정부는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발전 동력과 시스템, 문화를 재구축하는 데 전력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투명사회의 구축과 돈안쓰는 선거 풍토 등을 마련했고, 이제는 중장기적 발전 전망을 밝게 하는 중요한 변화를 이끌어 내서 새로운 국가발전의 기틀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해찬 총리는 8월22일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해 참여정부 2년 6개월을 맞은 참여정부의 성과와 그것을 토대로 앞으로 풀어 나가야 할 문제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해찬 총리는 참여정부가 정치 분야에서 돈 안 쓰는 선거혁명을 이룩해 정치적인 민주적 토대를 만들었고, 권위주의 청산으로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총리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해 2년 6개월에 접어든 참여정부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 밝히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남북문제에 있어서도 실질적인 협력을 이끌어냈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와 함께 한미간 양국 관계에 대해 용산기지 이전 문제 등이 합리적으로 잘 해결돼 동맹관계를 굳건히 하는 토대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한 경제 분야에선 경제 자본 외교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경제 체질의 개선을 통해 대외 신인도를 높였으며, 사회분야에선 중앙과 지방간 상생발전의 기틀을 만들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그러나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과제도 많다면서 제일 중요한 것으로 경제활성화와 양극화 해소를 꼽고, 부동산 대책을 통한 서민주거 안정화의 중요성도 언급했습니다.
또한 지역주의를 해소할 수 있는 선거제도의 개편과 왜곡된 과거사의 진실규명을 통한 청산작업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 밖에도 국가경쟁력이 세계적인 수준에 비해 낙후된 교육, 의료, 노동 분야 등을 중점적으로 개혁할 필요가 있고, 정부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