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대비 외환보유액 30% 돌파
등록일 : 200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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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 과다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 GDP 대비 외환보유액 비중이 30%를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2천57억달러로 2004년 GDP의 30.2%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비중이 GDP의 30%에 이른 것은 올 3월 30.2%를 시작으로 7월까지 5개월 연속 계속됐으며 지난 15일 기준으로는 30.6%로 올라갔습니다.
외환보유액의 GDP대비 비중이 30%까지 이른 것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환율하락을 막기 위해 외환당국이 적극 개입한 게 주된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GDP규모가 우리나라보다 큰 국가 가운데 외환보유액이 GDP의 30%를 넘는 나라는 중국 밖에 없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2천57억달러로 2004년 GDP의 30.2%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비중이 GDP의 30%에 이른 것은 올 3월 30.2%를 시작으로 7월까지 5개월 연속 계속됐으며 지난 15일 기준으로는 30.6%로 올라갔습니다.
외환보유액의 GDP대비 비중이 30%까지 이른 것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환율하락을 막기 위해 외환당국이 적극 개입한 게 주된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GDP규모가 우리나라보다 큰 국가 가운데 외환보유액이 GDP의 30%를 넘는 나라는 중국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