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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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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청와대 정책실장은 8월 21일, 참여정부 후반기에 풀어야할 가장 근본적인 숙제는 우리 사회의 각종 분열 요인을 극복하고 통합을 이루어내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병준 정책실장은 8월 21일 참여정부 전반기를 결산하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경제사회적 분열 극복을 위한 양극화 해소와 정치적 분열을 고착화시키는 지역구도 극복, 그리고 과거사 문제에 대한 분명한 정리가 이루어지지 않고서는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김병준 실장은 또 대화와 타협의 문화, 관용의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야 한다면서 투쟁과 대결이 아닌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푸는 사회가 국가경쟁력이 높을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실장은 이어 앞으로도 중장기적 관점에서 국가 경쟁력과 발전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병준 정책실장은 8월 21일 참여정부 전반기를 결산하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경제사회적 분열 극복을 위한 양극화 해소와 정치적 분열을 고착화시키는 지역구도 극복, 그리고 과거사 문제에 대한 분명한 정리가 이루어지지 않고서는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김병준 실장은 또 대화와 타협의 문화, 관용의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야 한다면서 투쟁과 대결이 아닌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푸는 사회가 국가경쟁력이 높을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실장은 이어 앞으로도 중장기적 관점에서 국가 경쟁력과 발전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