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관리토론회,“정부 지식관리 양에 치중, 체계적 관리 미흡”
등록일 : 2005.08.19
미니플레이
정부의 지식관리가 양에 치중한 나머지 체계적인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영교 행정자치부 장관은 8월19일 열린 `지식관리토론회`에서 48개 중앙행정기관의 지식관리 진단결과 `성숙` 다음인 `활성화` 에 이른 조직은 12개 인 25%에 불과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영교 장관은 또 “정부기관간의 네트워크는 물론 민간 부문과 외국기관까지 포함하는 지식 네트워크를 형성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는 토론회에서 지식을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수단으로 인식해 정부 차원의 행정정보공유센터를 신설하고 부처별로 지식행정의 틀을 조기에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오영교 장관은 또 “정부기관간의 네트워크는 물론 민간 부문과 외국기관까지 포함하는 지식 네트워크를 형성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는 토론회에서 지식을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수단으로 인식해 정부 차원의 행정정보공유센터를 신설하고 부처별로 지식행정의 틀을 조기에 구축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