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식 청와대 비서실장,“후반기 통합 협력 무드 조성돼야”
등록일 : 200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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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참여정부의 남은 2년반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시점이며 이 시기에 통합과 협력의 무드가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우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8월19일 오전 사의 표명과 관련한 기자 간담회를 갖은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통합과 협력을 위해서는 우리사회 구성원 각자가 한발 물러서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김 실장은 또 밉든 곱든 대통령은 나라의 최고 지도자인 만큼 용기와 격려로 활기차게 일할 수 있게 해 주는 게 국익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특히 `남북화해무드가 조성되고 있지만 남북통일보다 중요한 것은 내부의 통합과 단결`이라며 `내부의 통합과 단결이 있지 않고는 남북통일도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김우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8월19일 오전 사의 표명과 관련한 기자 간담회를 갖은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통합과 협력을 위해서는 우리사회 구성원 각자가 한발 물러서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김 실장은 또 밉든 곱든 대통령은 나라의 최고 지도자인 만큼 용기와 격려로 활기차게 일할 수 있게 해 주는 게 국익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특히 `남북화해무드가 조성되고 있지만 남북통일보다 중요한 것은 내부의 통합과 단결`이라며 `내부의 통합과 단결이 있지 않고는 남북통일도 어렵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