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외교부 장관,워싱턴 뉴욕 방문-북핵해법 조율
등록일 : 200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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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8월20일 미국 순방길에 나섭니다.
반기문 장관은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과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 등 미국내정관계 인사들과 만나 북핵문제 해법을 모색합니다.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오는 20일 워싱턴과 뉴욕을 차례로 방문합니다.
북핵 6자회담에 대한 한미간 입장을 조율하고 구체적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섭니다.
반 장관은 특히 오는 23일 워싱턴에서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과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을 비롯해 미국내 정 관계 인사를 두루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 장관의 이번 방미는 오는 29일로 시작되는 주에 속개될 예정인 6자회담을 앞두고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 방안이 주요 이슈로 부상한 시점에 이뤄지는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앞서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에서 열린 6자회담 설명회에서 반 장관과 6자회담에 대한 양국의 기본적인 전략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휴회에 들어간 6자회담에 대한 한국 측 평가와 함께 최근 이뤄진 남북간 대화에 관한 한국 측 입장도 듣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 장관의 이번 방미에는 우리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송민순 차관보도 동행합니다.
반기문 장관은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과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 등 미국내정관계 인사들과 만나 북핵문제 해법을 모색합니다.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오는 20일 워싱턴과 뉴욕을 차례로 방문합니다.
북핵 6자회담에 대한 한미간 입장을 조율하고 구체적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섭니다.
반 장관은 특히 오는 23일 워싱턴에서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과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을 비롯해 미국내 정 관계 인사를 두루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 장관의 이번 방미는 오는 29일로 시작되는 주에 속개될 예정인 6자회담을 앞두고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 방안이 주요 이슈로 부상한 시점에 이뤄지는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앞서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에서 열린 6자회담 설명회에서 반 장관과 6자회담에 대한 양국의 기본적인 전략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휴회에 들어간 6자회담에 대한 한국 측 평가와 함께 최근 이뤄진 남북간 대화에 관한 한국 측 입장도 듣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 장관의 이번 방미에는 우리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송민순 차관보도 동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