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8월19일 농업협력 합의문 발표
등록일 : 200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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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은 8월19일 남북간 최초의 농업 분야 회담인 남북농업협력위원회 마지막날 회의를 개성 자남산여관에서 열고 구체적인 농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남북 대표단은 8월19일 회의에서 공동영농단지 조성과 산림녹화, 농업전문인력과 기술 교류 그리고 상호보완적 협력 사업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남북은 회의 첫날인 8월18일, 농업협력을 통해서 북측의 농업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는 원칙에는 공감했지만 이행 방식을 비롯한 방법론에서는 이견을 보인 만큼 이에 대한 접점을 모색했습니다.
남측대표단은 8월19일 협의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전체 종결회의에서 합의문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남북 대표단은 8월19일 회의에서 공동영농단지 조성과 산림녹화, 농업전문인력과 기술 교류 그리고 상호보완적 협력 사업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남북은 회의 첫날인 8월18일, 농업협력을 통해서 북측의 농업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는 원칙에는 공감했지만 이행 방식을 비롯한 방법론에서는 이견을 보인 만큼 이에 대한 접점을 모색했습니다.
남측대표단은 8월19일 협의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전체 종결회의에서 합의문에 서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