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외교부장관, 워싱턴 뉴욕 방문-북핵해법 조율
등록일 : 200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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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8월20일 미국 순방길에 나서 워싱턴과 뉴욕을 차례로 방문합니다.
반 장관은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북핵 6자회담에 대한 양국간 입장을 조율하고 구체적인 해법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특히 23일에는 워싱턴에서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 럼즈펠드 국방장관을 잇따라 만나고 이날 저녁에는 주미 대사관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또 반 장관은 워싱턴 방문에 이어 현재 북미간 접촉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뉴욕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북측과의 접촉 여부가 주목됩니다.
반 장관은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북핵 6자회담에 대한 양국간 입장을 조율하고 구체적인 해법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특히 23일에는 워싱턴에서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 럼즈펠드 국방장관을 잇따라 만나고 이날 저녁에는 주미 대사관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또 반 장관은 워싱턴 방문에 이어 현재 북미간 접촉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뉴욕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북측과의 접촉 여부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