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본 단지 1차 분양에 92개 업체 신청
등록일 : 200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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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는 지난 16일부터 8월18일까지 개성공단 본단지 1차 분양을 접수한 결과 총 92개 업체가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지별로 보면, 일반공장용지에 모두 90개 업체가 참여해 섬유봉제업종의 경우 평균 6대1, 가죽가방신발부문은 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가죽가방신발 협동화사업단지는 미달돼 다시 분양될 예정입니다.
토지공사 개성사업처 관계자는 개성공단이 국내 중소기업의 대안이 될 것으로 보여 이같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본단지 1차 입주대상업체는 입주자 선정과정을 거쳐 9월 12일 토지공사 개성공단 홈페이지에 발표할 계획입니다.
용지별로 보면, 일반공장용지에 모두 90개 업체가 참여해 섬유봉제업종의 경우 평균 6대1, 가죽가방신발부문은 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가죽가방신발 협동화사업단지는 미달돼 다시 분양될 예정입니다.
토지공사 개성사업처 관계자는 개성공단이 국내 중소기업의 대안이 될 것으로 보여 이같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본단지 1차 입주대상업체는 입주자 선정과정을 거쳐 9월 12일 토지공사 개성공단 홈페이지에 발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