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2005년 2/4분기 인구이동통계 결과
등록일 : 2005.08.18
미니플레이
올 2분기에 인구 유입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로 나타났으며,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에서 가장 많은 수가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인구이동 통계,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서울과 부산에서 타 지역으로 빠져나간 사람이 가장 많았고 경기도와 경남은 전입한 사람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동한 사람들은 주로 기존의 지역에 인접한 도시나 서울, 경기 지역으로 옮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 4월에서 6월까지 빠져나간 사람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된 서울의 경우,72.4%가 경기도나 인천 지역으로 옮겼고 다음으로 전출이 많은 부산은 주로 인접지역인 경남이나 서울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인천의 경우 72.5%가 경기와 서울로 이동하면서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은 대체로 수도권 내에서 인구이동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들어 상반기동안, 전국 인구이동 추이를 보면 총 전출자중 52.6%가 수도권으로 몰렸고 23.5%는 영남으로, 12.5%는 대전, 충청도, 강원도 등 중부권, 10.1%는 호남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국 234개 시군구 중 용인시와 경기 남양주시를 포함한 86개는 전입이 전출보다 많았고 148개 전출초과 시군구 중에서는 과천에서 빠져나간 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통계청은 특히 올 상반기까지 수도권은 7만3천명이 전출보다 전입이 많았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 9만4천명과 비교하면 이런 초과전입으로 인한 인구 증가 추세는 수도권에서 완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인구이동 통계,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서울과 부산에서 타 지역으로 빠져나간 사람이 가장 많았고 경기도와 경남은 전입한 사람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동한 사람들은 주로 기존의 지역에 인접한 도시나 서울, 경기 지역으로 옮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 4월에서 6월까지 빠져나간 사람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된 서울의 경우,72.4%가 경기도나 인천 지역으로 옮겼고 다음으로 전출이 많은 부산은 주로 인접지역인 경남이나 서울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인천의 경우 72.5%가 경기와 서울로 이동하면서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은 대체로 수도권 내에서 인구이동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들어 상반기동안, 전국 인구이동 추이를 보면 총 전출자중 52.6%가 수도권으로 몰렸고 23.5%는 영남으로, 12.5%는 대전, 충청도, 강원도 등 중부권, 10.1%는 호남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국 234개 시군구 중 용인시와 경기 남양주시를 포함한 86개는 전입이 전출보다 많았고 148개 전출초과 시군구 중에서는 과천에서 빠져나간 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통계청은 특히 올 상반기까지 수도권은 7만3천명이 전출보다 전입이 많았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 9만4천명과 비교하면 이런 초과전입으로 인한 인구 증가 추세는 수도권에서 완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뉴스(이슈라인) (13회) 클립영상
- 청와대, 후임 대법원장 발표 22:0
- 여, 2주택 양도세율 최고 60% 상향추진 22:0
- 내년부터 재개발 주상복합에도 광역교통부담금 22:0
- 재경부, 2005년 2/4분기 인구이동통계 결과 22:0
- 총리, 석유비축기지 준공식 22:0
- 석유비축기지 준공의 의미 22:0
- 힐 차관보, “한반도 평화협정 논의” 22:0
- 남북 농업협력위 첫 회의 열려 22:0
- 개성공단에 중소기업 전용 아파트형 공장건설 22:0
- 보훈처장, ‘현충시설 전면 재개편’관련 브리핑 22:0
- 교육부, 2006학년도 전문대학 수시 2학기 모집 주요사항 22:0
- 선관위, 국세청, “정치자금 10만원만 내면 11만원 돌려받는다. 22:0
- 농림부, 도시와 농촌의 ‘?의 질 지수’ 만든다. 22:0
- 정통부, “게임정보알림이2” S/W 개발보급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