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8.15민족대축전 북측대표단 접견&오찬
등록일 : 200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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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민족대축전에 참가한 북측 대표단이 8월17일 오전 노무현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북측 대표단은 8월17일 오전 11시 15분경에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함께 청와대에 도착해서 권진호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과 환담을 나눈 뒤 접견실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만났습니다.
김기남 북측 단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민족대축전 행사를 남측에서 성의 있게 준비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소감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측 대표단은 청와대 예방이 끝나면 3박4일간에 걸친 8.15 축전 일정을 마치고 오후 6시쯤 전세기편으로 인천공항을 떠나 평양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북측 대표단은 8월17일 오전 11시 15분경에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함께 청와대에 도착해서 권진호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과 환담을 나눈 뒤 접견실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만났습니다.
김기남 북측 단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민족대축전 행사를 남측에서 성의 있게 준비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소감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측 대표단은 청와대 예방이 끝나면 3박4일간에 걸친 8.15 축전 일정을 마치고 오후 6시쯤 전세기편으로 인천공항을 떠나 평양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