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60주년 사진전
등록일 : 200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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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회에선 광복 60주년 기념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광복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30년 동안 굳게 닫혀있던 국회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광복 60년 기념전 ‘시련과 전진’이 열리고 있는 국회는 시민들과 함께 하는
전시회와 영화제 마당으로 변신했습니다.
지난 60년 역사가 국회 앞마당에서 설치미술로 다시 살아납니다.
1945년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의 갈증을 풀어준 음료 용기들이 매달려 있는 빨래 건조대는 광복 이후 60년 세월을 느끼게 해줍니다.
전시회 한쪽에선 우리 역사를 바꾸고 지켜온 60명의 인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교과서나 신문에 자주 나오는 사람 뿐 아니라 광주시민군처럼 묵묵히 제 길을 간 평범한 사람도 우리 역사의 주인공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국회 앞마당에서는 63년 삼륜차 등 국내에서 소개된 적이 없는 희귀한 차들의
이색전시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한 자동차를 지나 국회본관으로 가면 한국 현대사의 큰 전환점이 됐던 정치적 사건과 경제적 변화 등이 생생하게 되살아납니다.
해방 60년을 소재로 한 국내 유명작가들의 조각과 사진작품들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국회도서관에서는 광복 60주년 기념 영화제도 열립니다.
1946년 ‘해방뉴스’에서부터 최신작 ‘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까지
해방 이후 60년간 제작된 주요 한국영화 23편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장년세대는 추억을 신세대는 역사의 교훈을 나눌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28일까지 계속됩니다.
광복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30년 동안 굳게 닫혀있던 국회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광복 60년 기념전 ‘시련과 전진’이 열리고 있는 국회는 시민들과 함께 하는
전시회와 영화제 마당으로 변신했습니다.
지난 60년 역사가 국회 앞마당에서 설치미술로 다시 살아납니다.
1945년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의 갈증을 풀어준 음료 용기들이 매달려 있는 빨래 건조대는 광복 이후 60년 세월을 느끼게 해줍니다.
전시회 한쪽에선 우리 역사를 바꾸고 지켜온 60명의 인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교과서나 신문에 자주 나오는 사람 뿐 아니라 광주시민군처럼 묵묵히 제 길을 간 평범한 사람도 우리 역사의 주인공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국회 앞마당에서는 63년 삼륜차 등 국내에서 소개된 적이 없는 희귀한 차들의
이색전시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한 자동차를 지나 국회본관으로 가면 한국 현대사의 큰 전환점이 됐던 정치적 사건과 경제적 변화 등이 생생하게 되살아납니다.
해방 60년을 소재로 한 국내 유명작가들의 조각과 사진작품들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국회도서관에서는 광복 60주년 기념 영화제도 열립니다.
1946년 ‘해방뉴스’에서부터 최신작 ‘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까지
해방 이후 60년간 제작된 주요 한국영화 23편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장년세대는 추억을 신세대는 역사의 교훈을 나눌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28일까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