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외교, 북핵 협의 위해 20일 방미 예정
등록일 : 200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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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오는 20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라이스 국무장관과 힐 차관보 등을 만나 6자회담 후속 대책을 협의합니다.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北 평화적 이번 방문에서 6자회담의 핵심 쟁점인 북한의 평화적 핵 이용권 문제를 놓고 양국의 입장을 집중 조율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 장관의 방미에는 우리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송민순 외교부 차관보가 수행합니다.
이에 앞서 반기문 장관은 지난 11일 중국을 방문해 4차 6자회담의 타결방안을 놓고 집중 협의했습니다.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北 평화적 이번 방문에서 6자회담의 핵심 쟁점인 북한의 평화적 핵 이용권 문제를 놓고 양국의 입장을 집중 조율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 장관의 방미에는 우리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송민순 외교부 차관보가 수행합니다.
이에 앞서 반기문 장관은 지난 11일 중국을 방문해 4차 6자회담의 타결방안을 놓고 집중 협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