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총리 `잊혀졌던 문화적 정수 되찾아야`
등록일 : 200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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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국무총리는 8월 15일 광복 60주년을 맞아 경복궁에서 열린 국립고궁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하고 잊혀졌던 문화적 정수를 되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축사를 통해 `수차례의 큰 전란과 일제 식민지배는 우리 역사를 증명해줄 많은 문화재와 정신세계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고 말하고
`특히 일본제국주의는 조직적인 역사 왜곡으로 우리의 역사의식에까지 깊은 상흔을 남겼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어 불행한 시대에 유출된 많은 문화재들을 반환받아서 우리의 역사와 문화에 부끄럽지 않은 박물관으로 도약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총리는 축사를 통해 `수차례의 큰 전란과 일제 식민지배는 우리 역사를 증명해줄 많은 문화재와 정신세계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고 말하고
`특히 일본제국주의는 조직적인 역사 왜곡으로 우리의 역사의식에까지 깊은 상흔을 남겼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어 불행한 시대에 유출된 많은 문화재들을 반환받아서 우리의 역사와 문화에 부끄럽지 않은 박물관으로 도약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