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로 여는 통일의 길 - 남북경협
등록일 : 200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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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60주년, 그리고 분단 60년. 독립과 동시에 분단이라는 아픔을 얻은 지 반세기하고도 10년이 더 지났습니다. 더 시간이 지나기 전에, 서로에 대한 그리움이 사그러지기 전에 서로 마주하고 부둥켜안아야 한다는 열망이 남과 북 모두의 가슴에 불꽃처럼 타오르는 지금 2005년 8월은 그 만남의 열기로 뜨겁습니다.
경쟁에 입각한 철저한 시장주의자로 알려진 재정경제부 박병원 차관.
국가 경제를 총괄하는 본래의 업무에다가 남북경협이라는 중대한 일을 담당하게 된 그는 요즘 그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10차 경추위회담 이후 남북경협의 구체적인 추진을 남겨놓은 지금 박병원 차관이 북한전문가 이장희 교수와 만났습니다.
한국외국 대학교 이장희 교수.
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로서 남북경협관련 토론, 세미나 등에 참석하며 민간차원의 남북교류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박병원 차관과 이장희 교수.
두 전문가가 말하는 남북경협의 방향과 전망을 들어보겠습니다.
경쟁에 입각한 철저한 시장주의자로 알려진 재정경제부 박병원 차관.
국가 경제를 총괄하는 본래의 업무에다가 남북경협이라는 중대한 일을 담당하게 된 그는 요즘 그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10차 경추위회담 이후 남북경협의 구체적인 추진을 남겨놓은 지금 박병원 차관이 북한전문가 이장희 교수와 만났습니다.
한국외국 대학교 이장희 교수.
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로서 남북경협관련 토론, 세미나 등에 참석하며 민간차원의 남북교류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박병원 차관과 이장희 교수.
두 전문가가 말하는 남북경협의 방향과 전망을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