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총리,`제2·3의 황우석 나타날 토양 만들어야`
등록일 : 200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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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생명공학 기술을 이끌고 있는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 연구팀을 위한 `의생명공학 연구동`의 기공식이 8월12일 오전 서울대에서 열렸습니다.
이해찬 국무총리는 이 자리에서 연구자들을 지원하고 사회적으로 보답해 제2,제3의 황우석 교수가 나타날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무한경쟁의 시대에 물적자원이 거의 없는 우리나라가 국민소득 2만불을 넘어 선진한국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을 증대시키고 우수한 인재들을 키워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와함께 의생명공학 연구동 기공과 관련해 전세계 불치병 환자들의 염원이 이곳에 서려있다며 촌음을 아껴 연구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해찬 국무총리는 이 자리에서 연구자들을 지원하고 사회적으로 보답해 제2,제3의 황우석 교수가 나타날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무한경쟁의 시대에 물적자원이 거의 없는 우리나라가 국민소득 2만불을 넘어 선진한국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을 증대시키고 우수한 인재들을 키워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와함께 의생명공학 연구동 기공과 관련해 전세계 불치병 환자들의 염원이 이곳에 서려있다며 촌음을 아껴 연구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