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한국 대외건전성 매우 양호”
등록일 : 200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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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회사인 S&P는 우리나라의 대외 건전성이 매우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재정경제부는 지난 10일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해 방한한 S&P가 첫날 협의과정에서 순채권국 기조 유지와 외환보유액 확충 등을 근거로 대외 건전성 부문에 대해 이같이 언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재경부는 또, S&P가 지난달 27일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종전의 A-에서 A로 상향 조정한 데 대해 외환시장의 높아진 유연성이 결정적인 요인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재정경제부는 지난 10일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해 방한한 S&P가 첫날 협의과정에서 순채권국 기조 유지와 외환보유액 확충 등을 근거로 대외 건전성 부문에 대해 이같이 언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재경부는 또, S&P가 지난달 27일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종전의 A-에서 A로 상향 조정한 데 대해 외환시장의 높아진 유연성이 결정적인 요인였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