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북핵문제 후속 협의차 방중
등록일 : 200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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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8월11일 오후 6자회담 후속대책을 논의키 위해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반 장관은 리자오싱 외교부장 등과 회담을 갖는 등 오는 13일까지 집중 협의를 벌입니다.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6자회담 후속대책을 논의차 송민순 차관보와 함께 오늘 오후 중국 베이징으로 떠났습니다.
반 장관은 11일 밤엔 왕자루이 당 대외연락부장 주최 만찬에 참석합니다.
12일 오전엔 리자오싱 외교부장과 회담 가지며, 이어서 탕자쉬안 외무담당 국무위원 주최 만찬에 참석합니다.
이 자리에서 반 장관은 이달 말로 예정된 4차 6자회담의 속개회의에서 실질적인 타결책을 마련키 위해 집중 협의를 벌일 예정입니다.
송민순 차관보도 중국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외교부 부부장을 만나 지난 회담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대책을 협의합니다.
반 장관은 오는 13일 귀국한 뒤, 다음 주에는 워싱턴에서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 북핵 문제를 협의할 계획입니다.
한편 정동영 통일부장관과 권진호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은 6자회담 후속협의를 위해 조만간 러시아와 일본을 각각 방문할 예정입니다.
반 장관은 리자오싱 외교부장 등과 회담을 갖는 등 오는 13일까지 집중 협의를 벌입니다.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6자회담 후속대책을 논의차 송민순 차관보와 함께 오늘 오후 중국 베이징으로 떠났습니다.
반 장관은 11일 밤엔 왕자루이 당 대외연락부장 주최 만찬에 참석합니다.
12일 오전엔 리자오싱 외교부장과 회담 가지며, 이어서 탕자쉬안 외무담당 국무위원 주최 만찬에 참석합니다.
이 자리에서 반 장관은 이달 말로 예정된 4차 6자회담의 속개회의에서 실질적인 타결책을 마련키 위해 집중 협의를 벌일 예정입니다.
송민순 차관보도 중국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외교부 부부장을 만나 지난 회담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대책을 협의합니다.
반 장관은 오는 13일 귀국한 뒤, 다음 주에는 워싱턴에서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 북핵 문제를 협의할 계획입니다.
한편 정동영 통일부장관과 권진호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은 6자회담 후속협의를 위해 조만간 러시아와 일본을 각각 방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