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강지원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위원장> 프로메터우스가 인간사회에 가져다 준 불은 문명발달이라는 혁명을 가져다주었습니다.
21세기 시대의 혁명은 인터넷이 가져다주었습니다.

그런데 프로메테우스가 가져다 준 불이 인간이 인간에 대한 지배, 화재, 빈부격차 등을 가져온 것처럼 인터넷도 사이버폭력, 인권침해, 사이버범죄 등의 부작용도 함께 가져왔습니다.

어떻게 보면 동전의 양면성같은 얘기들인데, 우리 사회가 꼭 풀어야할 과제들입니다.

정보화시대의 정보통신윤리를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