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고궁박물관 개관
등록일 : 200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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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이 광복절 60주년인 오는 15일 경복궁 안 옛 국립중앙박물관 자리에 문을 엽니다.
문화재청은 국그릇 등을 전시하는 종묘제례와 궁궐건축 등 5개 전시관에 총 700여 점의 유물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5개 전시관을 제외한 박물관 내 나머지 전시관은 오는 2007년까지 설계공사에 들어가 모두 23개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특히 15일 특별전에는 백자달 항아리를 비롯한 좀처럼 일반이 접할 기회가 없던 태조 이성계 초상 등 조선 왕실 보물들이 공개됩니다.
문화재청은 국그릇 등을 전시하는 종묘제례와 궁궐건축 등 5개 전시관에 총 700여 점의 유물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5개 전시관을 제외한 박물관 내 나머지 전시관은 오는 2007년까지 설계공사에 들어가 모두 23개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특히 15일 특별전에는 백자달 항아리를 비롯한 좀처럼 일반이 접할 기회가 없던 태조 이성계 초상 등 조선 왕실 보물들이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