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원전 5.6호기 준공
등록일 : 200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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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표준형 원전으로 각각 100만kW의 발전용량을 갖고 있는 울진원전 5, 6호기가 8월11일 오전 준공식을 갖고 정식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8월11일 오전 이희범 산자부 장관과 이의근 경북도지사, 그리고 지역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원전 5, 6호기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지난 99년 착공해 6년만에 완공되는 울진원전 5·6호기는 연간 전력생산량이 152억 킬로와트 아우어로 석유로 환산할 경우 연간 8천억원 어치를 대체할 수 있고, 석탄을 사용할 때 보다 온실가스가 1280만톤 정도 줄어들게 됩니다.
100만kW급 가압경수로형으로 설계된 울진 5·6호기의 준공에 따라 한국표준형 원전은 이제 모두 6개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8월11일 오전 이희범 산자부 장관과 이의근 경북도지사, 그리고 지역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원전 5, 6호기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지난 99년 착공해 6년만에 완공되는 울진원전 5·6호기는 연간 전력생산량이 152억 킬로와트 아우어로 석유로 환산할 경우 연간 8천억원 어치를 대체할 수 있고, 석탄을 사용할 때 보다 온실가스가 1280만톤 정도 줄어들게 됩니다.
100만kW급 가압경수로형으로 설계된 울진 5·6호기의 준공에 따라 한국표준형 원전은 이제 모두 6개로 늘어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