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등급규격 기준 현실화
등록일 : 200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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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쌀 등급규격제가 시행되고는 있지만 등급 규격이 현실과 맞지 않아서 소비자들의 신뢰가 떨어졌었습니다.
농림부가 쌀 등급규격 기준을 현실에 맞게 개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부는 쌀 등급규격을 현실에 맞게 조정해 쌀 등급규격을 개정하고 등급 표시를 의무화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부터 포장양곡 표시제가 시행돼 오고 있지만 쌀 등급규격이 너무 높게 설정돼 쌀 생산자는 규격을 충족시키기가 어려웠고 소비자는 유통되는 쌀 등급표시를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특히 매년 생산이 늘고있는 친환경농업 쌀의 경우 병충해를 입은 쌀, 즉 피해립과 덜 익어 하얀색을 띠는 쌀, 즉 분상질립이 많아서 규격충족이 어려웠습니다.
농림부는 앞으로 쌀 판매업자나 가공업자가 등급을 규격에 맞게 표시 하는 것을 의무화 하고 등급을 허위로 표시했을 경우 개정된 양곡관리법령에 의해 계도 기간이 끝나는 내년 부터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한다고 농림부는 밝혔습니다.
농림부가 쌀 등급규격 기준을 현실에 맞게 개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부는 쌀 등급규격을 현실에 맞게 조정해 쌀 등급규격을 개정하고 등급 표시를 의무화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부터 포장양곡 표시제가 시행돼 오고 있지만 쌀 등급규격이 너무 높게 설정돼 쌀 생산자는 규격을 충족시키기가 어려웠고 소비자는 유통되는 쌀 등급표시를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특히 매년 생산이 늘고있는 친환경농업 쌀의 경우 병충해를 입은 쌀, 즉 피해립과 덜 익어 하얀색을 띠는 쌀, 즉 분상질립이 많아서 규격충족이 어려웠습니다.
농림부는 앞으로 쌀 판매업자나 가공업자가 등급을 규격에 맞게 표시 하는 것을 의무화 하고 등급을 허위로 표시했을 경우 개정된 양곡관리법령에 의해 계도 기간이 끝나는 내년 부터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한다고 농림부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