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일본말 청산
등록일 : 200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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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가 광복 60주년을 맞아 지난 4일부터 일제잔재 뿌리뽑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일본말 등 일제잔재를 청산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이번 캠페인에 매일 네티즌 40여명이 참여해 우리 생활에 녹아있는 일본말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네티즌들은 주고받는 말 중에서 뿌리뽑아야 할 것들로 `만땅`과 `이빠이` 땡깡` 등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새빨간 거짓말`과 `종지부를 찍다` 등의 말은 일본어의 관용어를 한글로 고쳐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라고 국가보훈처는 설명했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일본말 등 일제잔재를 청산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이번 캠페인에 매일 네티즌 40여명이 참여해 우리 생활에 녹아있는 일본말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네티즌들은 주고받는 말 중에서 뿌리뽑아야 할 것들로 `만땅`과 `이빠이` 땡깡` 등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새빨간 거짓말`과 `종지부를 찍다` 등의 말은 일본어의 관용어를 한글로 고쳐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라고 국가보훈처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