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통계로 본 세계 속 한국
등록일 : 200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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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 규모가 세계 11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선박건조량이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경제 산업적 측면에서는 대부분 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통계로 본 세계속의 한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 즉 GDP 규모는 6천 801억 달러로 6,860억 달러를 달성한 인도에 밀렸지만 6,765억 달러에 그친 멕시코를 앞지르면서 세계 11위를 유지했습니다.
또한 1인당 국민총소득은 만 4천 162달러로 세계 30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출은 세계 12위, 수입은 세계 13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자제품 생산액은 903억 달러로 중국에 밀려 4위를 차지했고 조강생산량은 5위, 자동차 생산량은 346만 9천대로 세계 6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선박건조량은 3년 연속 1위를 지키는 등, 경제·산업적 측면에선 대부분 상위권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인구 100명당 인터넷 이용자 수는 61명으로 세계 3위를 차지했지만 이동전화 가입자 수는 100명당 70명꼴로 세계 30위 수준으로 밀려났습니다.
특히 선박건조량이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경제 산업적 측면에서는 대부분 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통계로 본 세계속의 한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 즉 GDP 규모는 6천 801억 달러로 6,860억 달러를 달성한 인도에 밀렸지만 6,765억 달러에 그친 멕시코를 앞지르면서 세계 11위를 유지했습니다.
또한 1인당 국민총소득은 만 4천 162달러로 세계 30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출은 세계 12위, 수입은 세계 13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자제품 생산액은 903억 달러로 중국에 밀려 4위를 차지했고 조강생산량은 5위, 자동차 생산량은 346만 9천대로 세계 6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선박건조량은 3년 연속 1위를 지키는 등, 경제·산업적 측면에선 대부분 상위권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인구 100명당 인터넷 이용자 수는 61명으로 세계 3위를 차지했지만 이동전화 가입자 수는 100명당 70명꼴로 세계 30위 수준으로 밀려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