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정상회의 D-100일,준비체제 가동
등록일 : 200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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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아시아 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1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부산시가 준비상황실을 가동하면서 본격적인 APEC 준비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시는 8월10일 오전, APEC 준비상황실 개소식을 갖고 허남식 시장 주재로 첫 번째 준비상황 보고회를 시작했습니다.
준비상황 보고회에서는 회의시설과 환경정비 같은 10대 분야의 80개 과제에 대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또, 정부 준비기획단과 부산시 준비단은 11일과 12일, 이틀동안 해운대 벡스코에서 합동회의를 개최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부산시는 8월10일 오전, APEC 준비상황실 개소식을 갖고 허남식 시장 주재로 첫 번째 준비상황 보고회를 시작했습니다.
준비상황 보고회에서는 회의시설과 환경정비 같은 10대 분야의 80개 과제에 대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또, 정부 준비기획단과 부산시 준비단은 11일과 12일, 이틀동안 해운대 벡스코에서 합동회의를 개최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