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 `도청은 비도덕적 국가통치의 과거사`
등록일 : 200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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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국무총리는 8월8일 역대 정부 시절 도·감청 파문과 관련해 `비도덕적으로 국가를 통치하려던 과거사가 밝혀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8일 오전에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도·감청은 본질적으로 정책품질로 승부하지 않았던 시대에 벌어진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과거 우리 정치는 정경유착이나 특혜로 승부해왔으나 이제는 그런 시대가 아니라고 말하면서 `정부는 정책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고 기업도 새로운 수요에 맞는 상품을 개발해 시장 평가를 통한 승부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8일 오전에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도·감청은 본질적으로 정책품질로 승부하지 않았던 시대에 벌어진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과거 우리 정치는 정경유착이나 특혜로 승부해왔으나 이제는 그런 시대가 아니라고 말하면서 `정부는 정책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고 기업도 새로운 수요에 맞는 상품을 개발해 시장 평가를 통한 승부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