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가전제품 신기술 한국 국제표준 주도적
등록일 : 200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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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양대 가전제품 국제표준화 회의를 유치하게 됐습니다.
이로써 세계 최고 기술의 한국 가전제품의 위상이 더 높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치열한 국제표준 선정에 주도적 역할이 기대됩니다.
우리나라가 가전제품의 양대 국제 표준화 회의인 성능분야와 안전성 분야의 회의를 잇따라 개최하게 됐습니다.
한 국가에서 연속적으로 국제 표준화 회의를 동시에 유치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로 그 만큼 한국 가전업계 위상이 높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최근 가전제품 분야는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표준화 선점에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회의 개최는 우리나라의 관련 기술이 세계 표준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친환경성과 에너지 절약형, 장애인 고령인 위한 표준개발 등에 적합한 가정용 전자시스템 분양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그동안 가정용 전기제품 분야의 꾸준한 국제표준화 활동을 통해 양대 국제표준화 총회와 30여개의 관련 회의를 내년 10월에 2주간 제주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회의에는 미국 일본 중국 등 40여개국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세계 최고 기술의 한국 가전제품의 위상이 더 높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치열한 국제표준 선정에 주도적 역할이 기대됩니다.
우리나라가 가전제품의 양대 국제 표준화 회의인 성능분야와 안전성 분야의 회의를 잇따라 개최하게 됐습니다.
한 국가에서 연속적으로 국제 표준화 회의를 동시에 유치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로 그 만큼 한국 가전업계 위상이 높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최근 가전제품 분야는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표준화 선점에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회의 개최는 우리나라의 관련 기술이 세계 표준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친환경성과 에너지 절약형, 장애인 고령인 위한 표준개발 등에 적합한 가정용 전자시스템 분양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그동안 가정용 전기제품 분야의 꾸준한 국제표준화 활동을 통해 양대 국제표준화 총회와 30여개의 관련 회의를 내년 10월에 2주간 제주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회의에는 미국 일본 중국 등 40여개국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